스틴님은 네일덕후니까 네일사진도 찍어놓습니당
손고자는 낙서라도 그림은 절대 못그려서 걍 발색만..
- 바비펫 프리티네일 35호 섹시바이올렛
- 아리따움 네일쥬얼리 44 스파클링 화이트
바비펫 1호점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 나름 애들이 모델이라고 [ㅋㅋ] 가서 사온 매니큐어 두개 중 하나.
이거 말고 같이 사온 실키 오렌지가 색은 더 이쁘당. 오렌지 사탕 같은 색 ㅠㅠ
오팔펄이 너무 심해서 그닥 손이 안갔는데 스파클링화이트 만나고 빛을 봄. 케케
- 더페이스샵 페이스 앤 잇 네일즈 OR204
- 스킨푸드 패디큐어 비타 10호 미도리 샤워
- 토니모리 네일스타 네일아트 펜 & 브러쉬
뭐더라 여름에 알바 그만두고나서 연극보러가는 기념으로(?) 했던 네일 ㅋㅋㅋ
요란하게 했던 것 치고 그닥 맘에는 안들었던 듯.
더페이스샵은 본통 색만 보고 맘에 들어서 샀는데 집에와서 발라보니 발림성 거즤같아 ㅠㅠ 짱 잘 뭉침.
그래도 투콧하면 색은 거의 본통색 그대로 나온다.
스킨푸드는 패디큐어 라인이랔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발라도 됨ㅋㅋㅋㅋㅋㅋㅋ
- 스킨푸드 네일비타 BW704 밀키밀키
- 아리따움 네일쥬얼리 44 스파클링 화이트
검은색은 몇년 된거라 저거 바르고 버려서 없다.
바를때마다 쉰냄새 쩌는데 아까워서 가지고 있다가 착색 쩔어서 도무지 안되겠길래..
화이트도 블랙도 펄프렌치도 전부 마음에 안들어서 금방 지워버린거.
- 에뛰드 하우스 쁘띠달링네일즈 MATTE 1호 실론티베이지
한참 매트네일 유행했을때 에뛰드에서 신상 나왔길래 호기심에 하나 사봤다.
사진으로 볼땐 굉장히 보송보송 해 보여서 기대했는데 막상 발라보니 보송하긴 개뿔 그냥 광이 없는 네일일 뿐..
붓자국 쩔어영
레모나님은 이거 보더니 손톱에 페인트칠 한 거 같다 그랬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3-4일 지나면 없던 광이 생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밤 속았어ㅠㅠㅠ
- 에뛰드 하우스 쁘띠 달링 네일즈 WH708 깔루아밀크
- 에뛰드 하우스 쁘띠 달링 네일즈 BR301 홍차우유
순전히 인터넷 발색만 보고 산 것들..
깔루아밀크는 한참 베이지색 앓이 할때 발견한거라 망설일 새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홍차우유는 발색 봤을땐 이게 대체 왜 이쁘다는 거지 ㅡㅡ 하면서도
너도나도 다 이쁘다 하니까 한번 사서 발라봤는데 바르고 나니까 이게 왜 유명한지 알았닼ㅋㅋㅋㅋㅋ
이쁨 ㅠ.ㅠ 이쁜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됨 ㅠ.ㅠ 사진빨 엄청 안받는 색이어써..
- 이니스프리 NPK07 핫핑크 펄
- 토니모리 네일스타 네일아트 펜 & 브러쉬
하트스톤은 다이소꺼.
다른 거 없고 걍 무작정 프렌치가 하고 싶어서 한건데 라인을 너무 깊게 잡아서 망했다 ㅠㅠ
11월인데 저런 색을 발라서 추워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음.
그래도 만날 풀콧 하고 다니던 애가 간만에 요란 떨어서인가 인기 좋았당
근데 저 손톱에 하얀거때문에 안이뻐서 속상했엉 ㅠㅠ 4월부터 생겼던 건데 아직도 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거의 다 없어져가는 중이지만..
- 미샤 더 스타일 크리스탈 네일 폴리쉬 HGR01
- 에뛰드 하우스 쁘띠 달링 네일즈 BR308 소프트초콜렛
내가 했는데도 대체 왜 했는지 모르겠는 색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
녹색은 똥파리같은 색이 맘에 들어서 샀는데 막상 바르자니 여름에도 겨울에도 부담스럽다..
- 아리따움 네일쥬얼리 63 클래식카페
- 네이쳐 리퍼블릭 컬러데이네일 BE104
매번 할까말까 망설이다 드디어 도전해본 그라데이션!! 첫도전 치고 꽤 잘나와서 뿌듯했당
난 위에서부터 두드리면서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 쓰니까 너무 뭉치던데.. ㅠㅠ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그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스펀지가 폴리쉬를 너무 먹어서 놀랐다 ㅇㅁㅇ
맘에 들어서 뿌듯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피디님이 손톱 끝에 멍든 줄 알았다셔서 섭섭해하며 얼마 안가 삭제..
- 아리따움 네일쥬얼리 44 스파클링 화이트
- 아리따움 네일쥬얼리 26 미드나잇블랙
- 이니스프리 NBK02 다크그레이
믿을 순 없겠지만 풀콧과 프렌치는 다른 폴리쉬입니당..ㅋㅋㅋ 플콧이 미드나잇블랙, 프렌치가 다크그레이 ㅇㅇ
그라 지우고나서 한건데, 근래 한 네일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거. 헤헤
- 에뛰드 하우스 쁘띠 달링 네일즈 WH708 크리미그레이
- 어퓨 매트 네일 터치 매트 탑코트
레알 시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미그레이는 절대 매트로 바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무광네일이 유광네일로 변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음..
- 티어스 글램네일 BL001 딥오션
- 네이쳐 리퍼블릭 컬러 포레스트 FYL701 (?)
컬러포레스트는 왜 바디에 네일번호가 없니.. 뭔가 손마저 노래보이는 색이라 절대 단독발색 불가
딥오션은 되게 오묘하고 고급스러운 남색인데 사진에서 제대로 표현이 안되서 아쉽당.
글램라인은 대체적으로 묽어서 발림성은 좋은데 발색이 시망똥망 세번은 발색해줘야 됨ㅋ..
+ 샵에 갔던 것도 기념으루다가..
미드나잇블랙 같은 색이 하고 싶었을 뿐인데 언니는 내 요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고..
난 이 색을 한여름에 바르고 있었을 뿐이고..
근데 신기한게 한여름에 바른거 치곤 그렇게 더워보이진 않았어
결정을 안하고 가서 언니가 추천해준 색..
사진엔 거의 보라색 처럼 나왔는데 실제론 회색에 가까운 보라색이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색이었는데 그게 나름 매력이었음 ㅇㅇ 막 가을 시작할 때여서 인기도 있었당
쌈사랑 할때 홍기 머리 색 같은 색이 하고 싶었을 뿐인데 ㅋㅋㅋㅋ
붉은 갈색 종류로 보여달랬더니 피색ㅋㅋㅋㅋㅋㅋㅋ 종류로만 추천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색 자체는 진짜 이뻤다 ;ㅇ;
고르게 안발리고 얼룩이 져서 좀 짜증이 났는데 그마저도 핏물고인 거 같았음..ㅋㅋ..
- 토니모리 티엠스 네일 에나멜 SP01 다이아몬드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녹색.. 좀 더 진한 녹색이 하고 싶었는데 샵에 없드라궁.
빨간색도 하고 싶었지만 굳이 컬러추가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냅뒀다 ㅋㅋㅋㅋ
오른쪽은 무펄이 심심해 보여서 엄지랑 약지에 펄만 올렸는데 생각보다 요란하진 않아서 실망 ㅠ
아 나 매니큐어 너무 많아;; 가진 것만 가져도 평생 바를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문제는 아직도 없는 색이 많아 더 사고 싶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Z_